AI 추천, 문서·검색·코딩·디자인·영상별 무료 도구와 유료 전환 기준
보고서는 써졌는데 출처가 빠졌고, 만든 포스터는 글자 하나를 고치기 어렵다. 내 작업에 맞는 AI를 무료로 시작하고 꼭 필요한 기능에만 결제하려면 무엇을 골라야 할까?

AI 추천은 문서·검색·코딩·디자인·영상 중 무엇을 끝낼지에 따라 달라진다. 처음이라면 문서와 일상 질문은 ChatGPT·Claude·Gemini 중 익숙한 무료 서비스 하나로 시작하고, 웹 자료를 찾을 때는 Perplexity, 모아 둔 자료를 읽을 때는 NotebookLM, 수정할 디자인은 Canva, 새 영상 장면은 Runway를 붙이는 구성이 적당하다. 코딩은 코드 설명을 받는 단계에서 저장소를 직접 고치는 단계로 넘어갈 때 Cursor·Codex·Claude Code를 고르면 된다.
문서·검색·코딩·디자인·영상별 추천표
메일 문장을 고치는 일과 출처가 붙은 보고서를 만드는 일은 필요한 기능이 다르다. 먼저 다음 표에서 받아야 할 결과물을 고른다. 예를 들어 보고서에 넣을 통계를 찾는다면 검색부터, 이미 받은 PDF에서 통계를 뽑는다면 자료 분석부터 시작한다.
| 끝낼 작업 | 먼저 쓸 도구 | 넣을 자료 → 받을 결과 | 지금 도구로 계속해도 되는 경우 |
|---|---|---|---|
| 문서·메일·보고서 초안 | ChatGPT·Claude 중 하나, Google 파일 중심이면 Gemini | 메모·표·기존 문서 → 초안 또는 수정할 문서 파일 | 원하는 파일로 받고, 숫자와 문체를 적은 수정으로 맞출 때 |
| 최신 자료와 웹 출처 찾기 | Perplexity | 질문·기간·비교 조건 → 원문 링크가 있는 조사 메모 | 쓰던 AI의 웹 검색에서 필요한 원문을 찾고 대조할 수 있을 때 |
| 강의·PDF·여러 자료 공부 | NotebookLM | 선택한 자료 → 인용 답변·학습용 요약·오디오 개요 | 문서 한 개의 짧은 요약만 필요해 기존 AI로 끝날 때 |
| 프로젝트 코드 수정 | 에디터 중심은 Cursor, 기존 구독에 Codex·Claude Code가 있으면 그것부터 | 저장소·오류 재현 조건 → 수정된 파일과 실행 결과 | 짧은 함수의 뜻이나 문법 설명만 필요할 때 |
| 포스터·카드뉴스·발표 디자인 | Canva | 확정 문구·규격 → 글자와 요소를 고칠 디자인 | 기존 템플릿에 문구와 사진을 넣는 것으로 충분할 때 |
| 촬영하지 않은 새 영상 장면 | Runway | 장면 설명·기준 이미지 → 편집에 쓸 짧은 클립 | 이미 촬영한 영상에서 자르고 자막을 넣기만 하면 될 때는 기존 편집기 유지 |
가입부터 여러 곳에 할 필요도 없다. 오늘 제출할 문서 하나를 지금 쓰는 AI로 끝내 보고, 출처를 못 찾거나 디자인을 수정할 수 없는 지점에서 표의 다음 도구를 고르면 된다.
문서 작성: ChatGPT·Claude·Gemini 선택
첫 범용 AI로는 ChatGPT를 권한다. 문장 작성에서 파일 분석과 결과 파일 제작으로 작업을 넓힐 수 있기 때문이다. 이미 Claude로 글을 잘 쓰거나 Google 문서에서 일을 끝내고 있다면 그 도구를 유지하는 편이 낫다. 바꿀 이유는 이름이나 인기보다 지금 작업에서 반복되는 불편에 있다.
ChatGPT: 초안에서 문서·표 파일까지 이어갈 때
ChatGPT는 질문·글쓰기·웹 검색과 함께 파일을 읽고 결과물을 만드는 범용 서비스다. 메모를 보고서로 바꾸고, 표를 분석한 뒤 문서와 함께 받으려는 사람에게 시작점이 된다. 공식 이용 안내는 대화, 결과물을 만드는 Work, 개발 도구를 쓰는 Codex를 구분한다. 파일을 만들려면 받을 형식과 내용을 요청하고, 내려받은 파일에서 표·차트·문장을 검토한다.
예를 들어 ‘이 자료로 보고서를 써 줘’보다 ‘첨부한 월별 매출표로 1쪽 보고서를 만들고, 매출 합계와 전월 대비 증감을 표로 넣어 DOCX로 줘. 자료에 없는 원인은 따로 추정하지 마’가 원하는 결과를 분명하게 전달한다. 파일을 만드는 흐름은 공식 파일 작업 안내, 엑셀에서 무엇을 맡길지는 ChatGPT 엑셀 분석·결과 파일 활용법으로 이어진다.
대화 답변이 좋더라도 내 계정에서 필요한 파일 제작 기능이나 사용량이 부족하면 다른 선택이 필요하다. 반대로 메일 몇 문장과 짧은 초안이 주된 용도라면 무료 이용 중 실제로 한도에 걸리기 전까지 유료로 올릴 이유는 적다.
Claude: 문서의 문장과 구조를 여러 번 고칠 때
Claude는 대화로 문서를 읽고 쓰며, Artifacts와 파일 제작 기능으로 결과를 다듬는 서비스다. 보고서·제안서에서 같은 말투를 유지하고 문단을 고치는 작업을 자주 한다면 ChatGPT와 함께 비교할 후보로 권한다. 현재 공식 가격표상 Free에서도 웹 검색·파일 제작·코드 실행과 Claude Docs·Slides를 이용할 수 있다.
장점은 자료 읽기와 초안 수정을 같은 대화에서 이어갈 수 있다는 점이다. 다만 긴 대화와 큰 파일은 사용량을 더 쓰며, Free와 Pro 모두 5시간 구간과 주간 한도가 있다. 초안 하나를 고치는 데 한도가 충분하다면 무료를 유지하고, 매일 반복하는 수정이 중간에 끊길 때 Pro를 검토한다. 같은 문서를 계속 다룬다면 Claude Projects에 자료와 작업 지침을 두는 방법도 도움이 된다.
Gemini: 원자료가 Google Drive에 모여 있을 때
Gemini는 문서·스프레드시트·이미지·동영상 등을 읽고 요약·분석하는 Google의 AI 서비스다. Google 문서와 Drive를 자주 쓰는 사람은 새 서비스를 늘리기 전에 Gemini로 같은 자료를 다뤄 보는 편이 좋다. 파일을 내려받았다가 다시 올리는 수고를 줄일 수 있는지가 선택 기준이다.
공식 파일 안내에서 웹 입력창의 ‘파일 추가’로 기기 파일이나 Drive 파일을 선택하는 경로를 볼 수 있다. 직장·학교 계정은 관리자가 앱 접근을 허용해야 하며, 개인 계정도 Drive 연결과 활동 기록 설정 등 조건이 따른다. 해당 메뉴에서 파일을 불러오지 못한다면 유료 요금보다 계정과 연결 상태를 먼저 해결한다. Google 파일을 거의 쓰지 않는 사람에게는 이 연동의 이점이 작다.
세 서비스의 문체가 내 작업에 맞는지는 같은 원자료로 비교하면 빠르게 드러난다. 실제로 한국 학생의 공개 사용 사례에는 공학 문제는 Gemini로 풀고, 글은 ChatGPT로 쓰며 Claude 표현을 참고한다는 방식이 나온다. 내 문서에서도 빠진 사실, 고쳐야 할 문장, 파일을 다시 손보는 시간을 비교한다. 지금 도구에서 잘 끝나는 작업까지 옮길 필요는 없다.
검색·공부: Perplexity와 NotebookLM 선택
새 자료를 찾는 일에는 Perplexity, 선택한 자료들을 반복해서 읽는 일에는 NotebookLM을 권한다. 최신 정책을 조사하는데 몇 달 전 PDF만 넣거나, 정해진 강의자료를 공부하는데 웹 검색 답만 읽으면 필요한 근거에서 멀어진다.
Perplexity: 웹 출처를 모아 조사 메모를 만들 때
Perplexity는 웹을 검색하고 답변에 출처 링크를 붙이는 서비스다. ‘2026년 11월 기준으로 세 제품의 공식 사양을 비교하고, 각 숫자의 원문 링크와 발표일을 붙여 줘’처럼 범위가 있는 질문에 쓰기 좋다. 답변의 링크를 열어 숫자를 원문 표와 맞춰 볼 수 있다. 이미 쓰는 AI의 웹 검색에서 같은 자료를 충분히 찾는다면 별도 구독을 더할 필요는 없다.
공식 요금제 도움말상 무료는 기본 검색과 제한된 고급 검색·파일 업로드를 제공한다. Pro는 더 많은 조사와 고급 기능이 필요한 경우에 검토한다. 출처가 달렸어도 핵심 숫자·대상 모델·시행일은 링크 본문에서 대조한다. 인용된 글이 구형 제품을 다룬다면 질문에 현행 모델과 기간을 더 구체적으로 넣어 다시 찾는다.
NotebookLM: PDF·강의자료에서 근거를 짚어 공부할 때
NotebookLM은 자료를 넣고 그 자료에 질문하는 조사·학습 도구다. 현재 공식 명칭은 Gemini Notebook이며, PDF·웹사이트·YouTube·오디오·Google 문서 등을 소스로 받아 인용 답변과 학습용 요약·오디오 개요를 만든다. 전공 자료 여러 개의 정의를 비교하거나 회의자료에서 결정 근거를 찾을 때 잘 맞는다. 한 문서의 짧은 요약만 필요하면 범용 AI로도 시작할 수 있다.
우선 자료를 넣고 ‘각 문서가 말하는 납기 조건을 표로 비교하고, 예외가 적힌 근거를 인용해 줘’라고 묻는다. 인용을 눌러 해당 부분을 읽고 원문과 맞으면 보고서에 사용한다. 자료 추가와 질문 순서는 노트북LM 입문 사용법에, 문제로 복습하는 과정은 퀴즈·플래시카드 활용법에 이어진다.
스캔 PDF의 답이 틀렸다면 먼저 소스에 잡힌 텍스트를 살핀다. 6쪽 이미지 PDF에서 인용이 맞지 않아 유료 전환을 고민한 사용자에게 댓글들은 소스 창의 인식 텍스트와 원본을 비교하라고 조언했다. 표가 빠지거나 문장 순서가 섞여 있다면 글자를 인식하는 OCR을 거쳐 다시 넣는 쪽이 우선이다. 사용량을 늘리는 구독으로 원문 추출 오류가 해결되지는 않는다.
현행 한도는 작업의 복잡도·모델·대화 길이 등을 반영한다. 공식 한도 안내에 따라 오른쪽 위 Settings → Usage에서 사용량과 주간 한도를 보고, 채팅 하단에서 다음 충전 시각을 읽는다. 무료가 부족하면 Google AI Plus는 기본 대비 2배, Pro는 4배 한도를 제공한다. 이미 해당 Google AI 또는 적격 Workspace 요금제를 쓰고 있다면 포함된 권한부터 적용한다.
코딩: Cursor와 기존 구독의 Codex·Claude Code
에디터에서 코드를 읽고 고치려면 Cursor, 이미 Plus나 Pro를 구독했다면 포함된 Codex나 Claude Code부터 권한다. 함수의 뜻을 묻거나 오류 메시지를 해석하는 정도는 범용 AI 대화로 시작해도 된다. 여러 파일의 관계를 읽고 직접 수정·실행해야 할 때 코딩 도구의 가치가 커진다.
Cursor Agent는 프로젝트에서 파일을 검색하고 코드를 바꾸며 터미널 명령을 실행한다. 에디터에서 수정된 부분을 읽으면서 작업하려는 사람에게 맞는다. 예를 들어 ‘이 오류를 재현하고 로그인 화면의 입력 검증만 수정해 줘. 기존 기능이 유지되는지 실행 결과를 보여 줘’처럼 대상과 결과를 지정한다. 짧은 코드를 복사해 설명을 받는 일만 한다면 에디터를 새로 옮기는 수고가 더 크다.
가격은 2026년 11월 9일 공식 표를 기준으로 구분한다. Cursor Plus는 월 8달러(1만960원 환산)이며 Grok 모델만 제공한다. Premium은 월 30달러(4만1100원 환산)이고, 여기서 외부 모델은 API 정가에 따른 사용료를 별도로 낸다. 구독료만 보고 Claude·OpenAI 모델을 같은 금액 안에서 계속 쓸 수 있다고 계산하면 예산이 틀어진다.
반면 ChatGPT Plus는 월 20달러(2만7400원 환산)에 Codex를 포함하고, Claude Pro 월 20달러(2만7400원 환산)에는 Claude Code가 포함된다. 기존 구독자라면 별도 결제 전에 이 도구로 실제 프로젝트 하나를 수정해 보는 편이 낫다. ChatGPT Work와 Codex는 사용량을 공유하므로, 코딩을 많이 한 날 문서 작업에 쓸 한도도 함께 본다. 구독 포함 사용과 API 키로 호출해 내는 요금은 구별한다.
코드가 바뀌면 수정 내역을 읽고 원래 오류가 사라졌는지 실행한다. 프로젝트를 그대로 두고 다른 도구와 비교할 때도 같은 오류·같은 파일 상태에서 시작해야, 새 도구가 실제로 수고를 줄였는지 판단하기 쉽다.
디자인: Canva의 편집 기능과 무료 한도
날짜·가격·문구를 다시 고칠 포스터와 발표자료에는 Canva를 권한다. Canva는 템플릿과 디자인 편집기에 AI 생성·수정 기능을 더한 서비스다. 그림 한 장으로 끝나는 표지와, 다음 달에도 문구를 바꿔 쓸 카드뉴스는 필요한 결과 형식이 다르다. Canva에서는 초안을 만든 뒤 편집기에서 직접 손볼 수 있다.
공식 Canva AI 안내처럼 만들 규격과 내용을 넣고, 대화 또는 편집 도구로 수정한다. 첫 요청은 ‘인스타그램 정사각형 행사 포스터. 제목·일시·장소는 아래 확정 문구만 쓰고 각각 수정할 수 있게 만들어 줘’처럼 한다. 결과에서 날짜를 한 번 바꾸고 그림을 따로 움직여 보면 재사용할 파일인지 알 수 있다. 완성 이미지로 충분하면 쓰던 이미지 생성 도구를 유지해도 된다.
Claude 디자인을 Canva로 보낸 사용자들은 글자나 요소를 원하는 대로 고치지 못하는 문제를 겪었다. 댓글에는 업데이트 뒤 새로 전송하라는 안내도 있다. 따라서 도구를 연결했다는 사실보다, 내 계정에서 받은 디자인의 글자와 객체를 각각 고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편집 가능한 Canva 파일을 받는 가이드도 미리보기에서 끝내지 않고 편집 링크를 열어 요소를 바꾸는 순서로 설명한다.
공식 도움말은 Free의 Standard·Premium AI가 월간 허용량을 공유하며 최대 20회 수준이라고 안내한다. 여러 기능을 섞거나 복잡한 작업을 하면 실제 횟수는 줄어든다. 무료는 매월 1일 0시 UTC, 한국 시각 오전 9시에 충전된다. Pro 등 유료 요금제는 Standard AI의 처리와 Premium·Ultra 허용량이 다르므로, 자주 막히는 기능의 등급을 보고 올린다.
유료 소재를 거의 쓰지 않고 기존 템플릿을 수정해 내보내는 일이 대부분이라면 AI 사용량을 더 살 필요는 적다. 상업용 작업에서는 생성 결과와 라이브러리 사진·템플릿의 이용 조건도 각각 적용된다. 고객에게 전달할 디자인은 생성한 그림뿐 아니라 함께 넣은 소재의 조건까지 맞춘다.
영상: Runway의 생성 길이와 재시도 비용
직접 촬영하기 어려운 짧은 장면을 만들려면 Runway를 권한다. Runway는 텍스트·이미지 등을 바탕으로 영상과 창작 소재를 생성하는 서비스다. 제품 주변으로 카메라가 움직이는 장면이나 콘셉트 영상을 만들 때 후보가 된다. 이미 찍은 강의나 브이로그를 자르고 자막을 다는 작업은 지금 쓰는 편집기로 끝내는 편이 낫다.
무료는 계속 채워지는 제작 예산과 구별한다. Runway Free의 125크레딧은 한 번만 지급된다. Standard는 월 625크레딧이며 월 결제 15달러(2만550원 환산), 연 결제는 월 환산 12달러(1만6440원), 1년 선결제 144달러(19만7280원)다. 무료에서 시험할 수 있는 모델과 유료 전체 모델 접근 범위도 다르다.
625크레딧으로 만들 후보 수를 계산한 뒤, 그중 채택할 장면의 길이를 따로 잡는다. 공식 Gen-4.5 요율은 생성 영상 1초당 12크레딧이다. Standard 크레딧을 이 모델의 5초 클립에만 쓴다는 조건으로 계산하면 다음과 같다.
| 계산 조건 | 계산 | 제작할 때의 의미 |
|---|---|---|
| 5초 클립 1개 | 5 × 12 = 60크레딧 | 마음에 드는지와 별개로 생성 1회 비용 |
| 625크레딧을 모두 같은 조건에 사용 | 60 × 10 = 600, 25 남음 | 5초짜리 후보 10개, 생성 길이 합계 50초 |
| 장면마다 후보 3개 중 1개를 채택한다고 가정 | 3 × 60 = 장면당 180 | 5초 장면 3개를 채택하고 후보 1개가 남는 예산 |
마지막 행은 성공률 측정이 아니라 재시도를 감안한 예산 예시다. 후보를 세 번씩 만들면 50초를 생성해도 채택할 영상은 15초에 그친다. 30초 광고를 매번 완성할 수 있다는 뜻으로 ‘약 52초 생성 가능’을 읽어서는 안 된다. 첫 작업은 짧은 한 장면으로 구도와 움직임을 맞추고, 사용할 컷이 나온 뒤 다음 장면으로 넘어가는 편이 예산을 잡기 쉽다.
오류와 재시도도 다르다. Runway는 오류로 끝난 생성의 크레딧을 자동 반환하지만, 완성됐어도 인물이나 움직임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결과에는 크레딧을 쓴다. Standard의 월간 잔여 크레딧은 결제일에 소멸하므로, 드물게 영상을 만드는 사람은 당장 쓸 장면이 있는 달에 결제하는 편이 낫다.
무료 유지·유료 전환 기준과 요금 비교
가끔 초안을 만들고, 공개 자료 몇 개를 찾고, 템플릿을 수정하는 정도라면 무료 조합으로 먼저 작업한다. 한도 때문에 제출을 자주 미루게 되거나 필요한 기능이 유료에만 있을 때, 그 문제를 해결하는 서비스 하나를 올린다. 이미 회사·학교에서 주는 계정이 있다면 그 권한을 먼저 쓴다.
| 작업 | 무료·기존 도구 유지 | 유료 전환을 검토할 때 |
|---|---|---|
| 문서 작성 | 초안과 수정이 현재 한도 안에서 끝남 | 자주 쓰는 파일 제작·분석이 막히고, 해당 요금제에서 이용 가능함 |
| 웹 조사·공부 | 기본 검색과 소스 질문으로 필요한 근거를 찾음 | 반복 조사·자료 처리가 사용량 한도 때문에 중단됨 |
| 코딩 | 설명·짧은 수정, 또는 기존 Plus·Pro에 포함된 개발 도구로 충분 | 에디터 안 작업이나 더 많은 사용량이 필요하며 추가 과금까지 감당 가능함 |
| 디자인 | 무료 소재·기존 템플릿·수동 편집으로 마무리 | 반복하는 AI 기능·유료 소재·브랜드 작업이 실제로 필요함 |
| 영상 | 가입 체험 또는 촬영한 영상의 컷 편집만 필요 | 새 장면 생성이 필요하고, 후보 재생성을 포함한 제작 예산이 잡힘 |
다음은 2026년 11월 9일 공식 공개 가격을 같은 결제 주기로 나눈 표다. 원화는 1달러=1370원으로 계산한 참고액이며 국내 결제창의 세금·지역 가격·카드 수수료를 포함한 최종 청구액은 아니다.
| 요금제 | 월 결제 | 연 결제 | 함께 볼 조건 |
|---|---|---|---|
| ChatGPT Plus | 20달러(2만7400원) | 인용한 공식 가격표에 연 선결제 안내 없음 | Codex 포함, Work와 사용량 공유 |
| Claude Pro | 20달러(2만7400원) | 200달러(27만4000원) 선결제 | Claude Code 포함, 사용량 한도 있음 |
| Perplexity Pro | 20달러(2만7400원) | 200달러(27만4000원) 선결제 | 유료도 기능별 사용량 제한을 봄 |
| Cursor Plus / Premium | 8달러(1만960원) / 30달러(4만1100원) | 이번 공식 표에서 연 선결제 금액 미확인 | Plus는 Grok 전용, Premium 외부 모델은 별도 사용료 |
| Runway Standard | 15달러(2만550원) | 144달러(19만7280원) 선결제 | 월 625크레딧, 생성 모델·길이에 따라 차감 |
| Google AI / Canva 유료 | 한국 계정의 구독 화면에서 최종 가격·주기 비교 | 국내 원화 가격 미확인. 미국 가격을 국내 결제액으로 대신 쓰지 않음 | |
Claude Pro와 Perplexity Pro의 연 200달러는 월 환산 약 16.67달러(약 2만2833원)다. 12개월을 모두 쓰면 월 결제 합계 240달러보다 약 16.7% 적지만, 5개월만 쓸 사람은 월 결제로 100달러(13만7000원)를 내는 편이 선결제보다 적다. 처음부터 연간으로 묶기보다 실제로 계속 할 작업인지 보고 기간을 정한다.
이미 Google AI를 쓰면 구독에 포함된 Gemini Notebook·Flow 혜택부터 살핀다. ChatGPT Plus로 코딩을 시작할 수 있는 사람이 Cursor까지 추가하거나, 가끔 웹 검색만 하는 사람이 검색 AI 유료를 또 결제하는 일을 줄일 수 있다. 문서·조사는 범용 AI 하나와 무료 검색·학습 도구로 시작하고, 디자인이나 영상에서 해결하지 못한 작업이 생길 때 전용 도구를 추가하는 구성을 권한다.
회사 자료를 넣을 계정 선택
업무용 문서는 회사가 허용한 서비스와 계정으로 다룬다. 고객 명단·미공개 실적·계약서 원문을 넣어야 한다면 개인 구독 가격보다 조직에서 정한 자료 처리 조건이 먼저다. 연습할 때는 개인정보를 뺀 표나 공개 문서로 파일 제작 과정을 익힌다.
예를 들어 개인용 Gemini의 개인정보 안내는 활동 기록 설정과 일부 채팅의 인적 검토를 설명한다. 같은 Google 서비스라도 개인 계정과 조직 계정의 조건을 같게 보면 안 된다. 연결된 Drive에서 파일이 보여도, 그 자료를 개인 AI 계정으로 넘겨도 된다는 허가는 별개다.
첫 선택은 오늘 가장 오래 걸리는 일 하나면 충분하다. 보고서라면 익숙한 범용 AI에 원자료와 받을 파일 형식을 주고 시작한다. 그다음 출처 찾기, 디자인 수정, 영상 생성 중 실제로 남은 작업에만 도구를 더하면 된다.
자료 기준: 2026년 11월 9일 공식 기능·요금·한도 문서와 공개 사용자 사례를 대조했다. 직접 성능을 측정하거나 유료 결제한 비교는 아니며, 영상 제작량은 명시한 요율과 재시도 가정으로 계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