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Copilot이 시작되지 않을 때: 정책 다운로드와 버전 점검

VS Code는 열리는데 회사 Copilot만 정책 오류를 띄우고 시작하지 않는다. 어제까지 쓰던 계정으로 다시 로그인해도 그대로라면 어디서 막힌 걸까?

회사 Copilot이 시작되지 않을 때: 정책 다운로드와 버전 점검
세 줄 요약
  • forceRemoteSettingsRefresh가 켜져 있으면 시작 시 최신 서버 정책을 받아야 한다.
  • 기기에서 받은 설정은 첫 로그인 전부터, 서버에서 받은 요구는 최초 수신 뒤 다음 시작부터 적용될 수 있다.
  • 정책 수신 실패와 sandbox 정책의 최소 버전 미달은 따로 점검해야 한다.

최신 정책을 요구하면 저장된 정책으로 대신할 수 없다

회사에서 forceRemoteSettingsRefresh를 켰다면 GitHub Copilot은 시작할 때 서버의 관리 설정을 새로 받아야 한다. 10월 13일 추가된 정책 제어다. 일반적인 캐시 사용보다 정책의 최신성을 우선하도록 관리자가 선택하는 기능이다.

이때 다운로드가 실패하면 예전 정책으로 계속 진행할 수 없다. 클라이언트별 설명에 따르면 VS Code는 Copilot 기능을 차단하며, CLI와 Copilot 앱은 영향을 받는 작업을 제한한다. VS Code 편집기 자체가 종료된다는 뜻은 아니다.

첫 로그인부터 막히는지는 전달 경로에 달려 있다

서버에서 새로고침 요구를 보내는 경우 클라이언트가 먼저 그 값을 한 번 받아야 한다. 기기에 직접 배포하는 MDM·파일 설정은 첫 로그인 전에도 적용할 수 있다.

전달 방식관리 위치적용 시점의 차이
서버.github-private 저장소의 copilot/managed-settings.json이다.요구를 최초 수신한 뒤 다음 시작부터 강제할 수 있다.
MDM·기기 파일운영체제의 관리 설정 또는 지정 파일이다.기기가 설정을 받으면 첫 로그인 전부터 적용할 수 있다.

공식 배포 안내는 서버 설정이 기업에서 Copilot 라이선스를 받은 사용자에게 적용되고, 기기 설정은 라이선스 출처와 관계없이 적용된다고 설명한다. 다른 계정으로 바꿨다고 기기 정책이 사라진다고 볼 수 없다.

정책을 못 받는 문제와 업데이트 요구를 구분한다

정책 서버에 연결할 수 있어도 정책에 sandbox가 포함돼 있고 클라이언트가 너무 오래됐다면 Copilot 연결이 막힐 수 있다. 2026년 10월 26일 기준 최소 버전 표는 VS Code 1.141.0, Copilot CLI 1.0.93, Copilot App 1.1.26을 제시한다. 이 숫자는 sandbox 정책의 조건이다.

따라서 오류를 볼 때는 최신 정책 다운로드에 실패했는지, 클라이언트 업데이트를 요구하는지부터 나눠야 한다. 전자는 정책 전달과 연결 상태를, 후자는 배포된 정책에 맞는 클라이언트 버전을 점검하는 문제다.

정책 이름·전달 경로·버전을 함께 전달한다

관리자에게는 사용하는 앱과 버전, 실패 시점, 표시된 오류, 최근 정책 변경 여부를 함께 전달하는 편이 좋다. 관리자는 해당 새로고침 요구가 서버·MDM·파일 중 어디에서 왔는지 확인할 수 있다.

정책 파일에서 값은 JSON 불리언 true로 쓴다. 네이티브 MDM 전달에서는 문자열 형식을 쓰므로 같은 이름의 개인 설정을 추가하는 방식과 혼동하지 않아야 한다. 강제 새로고침을 켜지 않은 클라이언트는 정상 캐시 동작을 유지한다. 정책 최신성을 반드시 보장할지, 일시적인 통신 장애 때 캐시를 허용할지는 관리자가 정할 운영 조건이다.